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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돌발 발언 "이병진은 포르노 배우, 장동혁은 그의 운전사"

기사입력 2014-08-21 14:32 | 최종수정 2014-08-21 14:32

사유리

사유리 "이병진, 포르노 배우 같다" 돌직구

방송인 사유리가 개그맨 이병진에게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심폐소생' 특집으로 이병진, 사유리, 장동혁, 김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내가 사람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 있다. 김구라는 설악산에 내려오는 너구리, 윤종신은 홍대 마술사처럼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진에게 "일본 포르노배우 같다. 포르노에 이렇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하며 "장동혁은 포르노 배우(이병진)의 운전기사 같다"고 돌발 발언을 하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 사유리의 엉뚱한 발언에 장동민은 "나는 포르노 배우의 로드매니저"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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