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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헨리
'당구여신' 차유람의 미모에 헨리도 감탄했다.
이날 '테니스 편' 멤버들은 모두 테니스장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홍일점 차유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핫팬츠와 민소매 셔츠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헨리는 차유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말에 또 한 번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쁘다. 너무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차유람의 복식파트너 이규혁은 괜히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멤버들은 "왜 이규혁이 뿌듯해 하느냐"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등학교 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차유람은 과거 전라남도 대표로 소년체전에 출전한 사실을 밝히며 스윙을 선보였다. 그러자 다른 출연진들은 "화보 같다"고 칭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이규혁 헨리, 셋다 진짜 웃겨",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정말 아름답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반했나", "'우리동네 예체능' 헨리도 차유람 매력에 빠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테니스 편'에는 강호동 양상국 정형돈 이규혁 신현준 성시경 헨리 차유람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