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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제주도에서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차 제주도를 방문한 신세경은 막간을 이용해 스태프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우도에서 미니 바이크를 타기 위해 헬멧을 착용 후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고민하던 신세경은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여행을 참 좋아한다. 미니 바이크를 탄 후에는 바다 속에 뛰어들어 노는 등 제주도에서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 함께 한 스태프들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신세경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타짜-신의 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아이언맨(가제)'에서 누구 앞에서든 기죽지 않는 당돌함과 맑고 티 없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손세동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