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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통풍 치료차 일본 다녀와
한 쪽 다리를 절 정도로 지병이었던 '통풍'이 심해졌다는 이수근은 "요즘 증세가 심해져서 너무 고통스럽다"면서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불법 도박혐의로 현재 자숙중인 이수근은 "집에서 아이들과 주로 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다"라며 "마음속이 복잡하고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해 말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근 근황, 통풍 치료차 일본 다녀왔구나", "이수근 원래 통풍 앓고 있었구나", "이수근 통풍, 잘 치료하길", "이수근 근황, 복귀 생각은 아예 하지 않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