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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유인나는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상의가 시스루룩 스타일로 검정 이너웨어가 비치는 과감함을 시도하는가 하면, 허리라인을 살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마이시크릿호텔' 홍종찬 PD는 이 배역에 유인나를 캐스팅한 이유로 "극 중 상효라는 캐릭터는 일도 열심히 하고, 망가질 땐 망가지고 귀여울 땐 귀여운 여러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다"면서 "망가질 때도 귀여운 인물이 누굴까, 주정을 부려도 사랑스러울 배우가 누가 있을까 고민하다 유인나가 상효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유인나는 이혼 7년 만에 전 남편의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 더 시크릿 호텔의 예식부 총 책임자 남상효 역을 연기한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에 팬들은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짜 뭘해도 사랑스러울 것 같다"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워낙 사랑스러워서" "유인나, 진짜 이쁘다"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스포츠조선닷컴,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