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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클라라, 아슬아슬한 섹시 드레스에 보정 속옷 노출 사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17:19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가 한 팀을 이뤄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룩을 선보이는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클라라가 우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8.13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가 한 팀을 이뤄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룩을 선보이는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클라라가 우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8.13

클라라 보정 속옷 노출 사고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클라라는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한 의상에 클라라의 보정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양희민, 한상혁, 로건, 송혜명, 최범석, 곽현주, 고태용 등과 패셔니스타 연예인들이 한 팀을 이뤄 매 회 주어진 미션에 맞게 직접 의상을 만들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룩으로 경쟁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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