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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고마워요 소방관' 검색창에 쳐 달라 '왜?'
개그맨 이상훈이 소방관들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날 이상훈은 "다음은 멘탈 칭찬시간이다"며 우리나라 소방관들을 칭찬했다.
이상훈은 "대한민국 일부 국회의원들 멘탈 칭찬합니다. 목숨 걸고 출동하는 소방관 생명수당이 한 달 13만원인데, 국회 본회의 출석도 잘 안하면서 한 달 월급을 약 1천만 원 당당하게 챙겨가는 일부 국회의원님들 강한 멘탈을 칭찬합니다"라며 비꼬았다.
이어 "국회의원 반의반도 안 되는 월급으로 인명구조에 헌신하시는 우리 소방관님들의 멘탈 더욱더 칭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상훈은 "인원부족으로 늘 어려움에 시달리고 노후 된 소방차량으로 출동하면서 방수장갑이 없어서 목장을 끼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님들, 저희가 힘내라고 검색어 1위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검색어에 '고마워요 소방관'을 쳐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상훈 '고마워요 소방관' 외침에 누리꾼들은 "고마워요 소방관, 검색해야 겠어", "고마워요 소방관, 항상 수고하시는 소방관들 힘내셨으면", "고마워요 소방관, 정말 항상 고마워", "고마워요 소방관, 노후 된 소방장비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