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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Kidult)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건담 시리즈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SD건담 배틀스테이션'은 수많은 종류의 건담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화려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으며 PvE 전투를 통해 획득한 건담으로 강력한 소대를 구성해 타 유저들과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7개 섹터에 100개 스테이지가 마련돼 있다. 또 각 유닛의 다양한 스킬사용과 상성관계를 고려해 사전에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승리할 수 있어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외에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으로 섬세한 비주얼을 연출해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리얼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는 "'SD건담 배틀스테이션'은 시대를 초월한 세대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인 '건담'에 파티게임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