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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인증샷, 나란히 앉아 찰칵..."연인 분위기 물씬"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셔츠에 바지를 입은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송승헌과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유역비의 미모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3의 사랑'(가제, 이재한 감독)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상하이에서 촬영 중이다. 송승헌은 이 영화에서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저우위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