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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화염성 모반으로 얼굴형 변형이 생긴 김희은 씨가 배우 유인나를 닮은 여신 미모로 재탄생했다.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김희은 씨를 본 MC들은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배우 유인나를 닮은 듯 한 인형 외모에 염려했던 모반마저 깨끗하게 사라진 그녀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며, "앞으로 빨리 결혼해서 사윗감을 안겨드리는 게 최고의 효도인 것 같다"고 이야기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렛미인4 김희은 놀라운 변신에 감동까지 뭉클하다", "렛미인4 김희은 이런 미모가 감춰진 줄 몰랐다", "렛미인4 김희은 모반으로 힘들었던 세월 모두 잊어버리시길", "렛미인4 김희은 사회로부터 외모로 외면당하는 심정 너무 힘들었을 듯", "렛미인4 김희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