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렛미인4' 김희은, 화염상 모반은 사라지고 유인나 닮은꼴 변신 '대박'

기사입력 2014-08-01 13:41 | 최종수정 2014-08-01 13:42



'렛미인4' 김희은

'렛미인4' 김희은

'렛미인4' 화염성 모반으로 얼굴형 변형이 생긴 김희은이 배우 유인나를 닮은 여신 미모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으로 화염상 모반으로 반쪽 얼굴이 무너진 김희은 씨가 출연했다. 모반이 자라면서 입술과 뼈가 함께 자라 비뚤어진 얼굴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거부당한 외모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희은은 어린시절부터 놀림을 받은 것은 물론 얼굴 때문에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김희은은 '렛미인'으로 선정돼 85일간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닥터스는 안면비대칭과 돌출된 입을 개선하는 성형 수술을 시행했고, 청순한 여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김희은 씨를 본 MC들은 감탄하며 "너무 예쁘다"를 연발했다. 배우 유인나를 닮은 듯 한 인형 외모에 염려했던 모반마저 깨끗하게 사라진 그녀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렛미인4 김희은, 진짜 예뻐졌다", "렛미인4 김희은, 화명상 모반이 뭐야?", "렛미인4 김희은, 진짜 새로운 삶 살 듯", "렛미인4 김희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렛미인4 김희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