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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입고 당당한 워킹...'특급몸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17 01:32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입고 당당한 워킹...'특급몸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입고 당당한 워킹...'특급몸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에 이목이 집중됐다.

미스서울 진 김서연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다.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서연은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비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복 자태뿐만 아니라 평상복에서도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의 영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직위원회분들 애써주신 점 정말 감사하고 응원 격려해주신 가족 친구 분들 모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몸매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아름다운 라인이네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역시 미스코리아에 뽑힐 만 했군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몸매도 예쁜데 얼굴도 너무 예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善)은 참가번호 4번 미스경북 진 신수민, 50번 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2014 미스코리아 미(美)로는 참가번호 16번 미스경남 선 류소라, 28번 미스대구 미 백지현, 1번 미스USA 미 이사라, 38번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선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뷰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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