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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52억 투자해 2억 회수"...어떤 영화기에?
이날 이동준은 "내가 10년 전 영화 제작에 52억을 투자했다. 스티브 시걸이 인기를 끈 이후에 함께 하게 됐다. 그 형을 믿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전 재산을 영화 '클레멘타인'에 올인 했다. 내 돈 40억이 투자됐고 후반작업에 12억을 더 넣었다"고 말했고, MC들이 회수된 금액을 묻자 "그 중에서 2억 정도만 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준은 "그 돈을 벌기 위해 미사리에서 노래 무지하게 불렀다"며 "개인적으로는 재개봉을 하고 싶다. 본 사람들이 너무 없다. 그래서 지금 이경규 심정을 잘 알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라멘타인 뒷이야기에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라멘타인은 어떤 영화인가요?",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라멘타인의 제작을 했었군요", "'라디오스타' 이동준 클라멘타인,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