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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변신의 주인공은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박동희는 신장이 181cm로 보통의 여성보다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 등 상처 되는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77일 동안 돌출입,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 총 5732만원의 다양한 성형과 시술에 돌입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다시 태어난 박동희는 181cm이라는 장신이 더 이상 단점이 아니게 됐다.
군살 없는 보디라인에 모델급 신장을 가진 박동희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동희 씨의 남자친구는 변신한 모습을 보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 복잡 미묘하다. 일단 예뻐지니까 놀랍고, 이렇게 예뻤나 싶기도 하다. 불안하기도 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박동희 씨는 "나는 예뻐져도 속 안의 동희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더 밝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 가족, 내 남자친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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