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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영상, 이영자 "주변 지인들, 민망 영상에 힘든 삶 활력 얻는다더라"…어땠길래?
이영자는 "나보다 내 주위 사람들이 그 영상 얘기를 많이 한다. 홍진경도 그렇고 삶이 힘들 때, 잠이 잘 안 올 때 그 영상을 보고 개운하게 잔다더라. 아침에 몸이 찌뿌둥할 땐 다시 그 영상을 보고 활력을 얻는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인 나는 창피하다. 사실 그게 NG컷이었는데 PD가 시청률 올려보겠다고 나를 이용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오지호를 '택시'에 모시고 싶다. 날 결혼식에 왜 안초대했는지와 그 영상을 아내가 봤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이영자는 오지호를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며 달려갔고, 오지호는 이영자를 반기며 안아올리는 과정에서 이영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받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오지호 영상에 네티즌들은 "오지호 영상보니 이영자 정말 민망하겠다", "오지호 이영자 영상 당황스러웠겠다", "오지호 이영자, 두 사람 정말 부끄럽겠네", "오지호 이영자, 실수지만 당황스럽겠네", "오지호 이영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오지호 영상 속 이영자, 완전 불편해보이네", "오지호 영상 속 이영자, 민망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