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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머피♥페이지 버처, 파파라치 등장에 백허그 '나이 잊은 특급 비주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1 09:54



에디 머피-페이지 버처, 사진=TOPIC/Splash News

에디 머피-페이지 버처

할리우드 배우 에디 머피(53)와 모델 페이지 버처(35)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LA 스튜디오 시티의 카페 커피빈을 방문한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의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는 밀착한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디 머피는 탄탄한 구릿빛 피부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고, 페이지 버처는 환한 미소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팬이 사진을 요청하자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후 에디 머피는 커피를 받은 후 페이지 버처와 함께 자신의 스포츠카인 롤스로이스를 타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에 네티즌들은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 두 사람 잘 어울려",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 젊어보여",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 두 사람 30대 50대 맞아?",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 나이 많아도 비주얼 여전하네", "에디 머피와 페이지 버처,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디 머피의 연인 페이지 버처는 호주 출신 모델로 15세 때 이미 호주에서 열린 화장품 모델 경연에서 우승을 한 뒤 업계 주목을 받고 미국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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