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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박동희 씨는 보통 여성보다 큰 신장 때문에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웃을 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과 10년간 방치된 치료가 필요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도 안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4'의 닥터스는 77일간 박동희 씨를 변화시켰다. 77일 동안 돌출 입,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 5,732만원 상당의 수술을 받은 박동희 씨는 완전히 다른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렛미인' 박동희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
'렛미인' 박동희, 완전 다른 사람으로 태어났다", "
'렛미인' 박동희, 역대급 변신", "
'렛미인' 박동희, 미란다 커 닮았다", "
'렛미인' 박동희, 진짜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