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백사장에 누워 일광욕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토니 가른은 모델다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한껏 뽐냈다. 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채 후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중 한 명으로 현재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패션쇼에 서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돼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7일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 미소년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터질 듯 한 뱃살과 머리숱도 없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후덕한 중년 아저씨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맞아? 아닌 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몸매가 왜 저렇게 망가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몸매가 이제 아저씨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 가른, 몸매 진짜 최악"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