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열어보니…붉은빛 입체 경기장-훈훈 글귀 '감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09:24 | 최종수정 2014-06-26 09:33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width='540'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선수 박지성(33·은퇴)과 SBS 전 아나운서 김민지(29)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공개'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업 형식으로 만들어진 붉은색 축구 경기장 모형의 청첩장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청첩장 속에는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 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귀가 훈훈함을 더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오는 7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에 네티즌들은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정말 예쁘네요",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디자인 독특하다",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글귀 정말 좋네요",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축구선수 청첩장다워요",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예쁜 커플의 결혼 축하해요",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벌써 청첩장이 나오다니", "

박지성 김민지 청첩장 특이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