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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혐의에 남편과 별거에 생활고까지…네티즌 "안타깝다"
또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들네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성현아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종칠)는 23일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은 성현아 측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황급히 법원을 빠져나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모두 약 5천만 원을 받았다"며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성현아 성매매혐의에 별거에 생활고까지 진짜 힘들겠다", "성현아 성매매혐의 뿐 아니라 다른 문제까지 겹쳐서 마음고생 심할 듯", "성현아 성매매혐의에도 믿어주는 시어머니 있어서 다행이네", "성현아 성매매혐의에 별거에 생활고까지 팬 입장으로 너무 안타깝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