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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200만원 구형…현재 남편과 별거 왜?

기사입력 2014-06-24 11:10 | 최종수정 2014-06-24 11:13

성현아

성현아 성매매 혐의

성현아 성매매 혐의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현아의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여성잡지를 통해 공개된 성현아의 측근과 시어머니와 인터뷰에서 성현아가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현아의 측근은 "성현아가 1년 반 전부터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 (남편은) 연락이 끊긴 상태로 외국과 국내를 전전한다는 소문만 무성하다"며 "별거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성현아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아들네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아들 내외도 서로의 행방을 모른다"고 토로했다. 이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벌률 위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을 구형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벌금형에 네티즌들은 "

성현아 성매매 혐의 벌금형, 앞으로는 방송 못 할 듯", "

성현아 성매매 혐의 벌금형, 남편은 왜?", "

성현아 성매매 혐의 벌금형, 남편에 성매매 혐의까지 마음고생 심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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