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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서 찍은 사진이 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최자가 최근 지갑을 분실했고 이를 습득한 사람이 내용물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지갑 분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보도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다정히 손을 잡고 돌아다니고 야밤에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이 포착됐지만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부인했다.
최자 지갑 사진에 네티즌은 "최자 지갑 사진 맞는 거 같은데" "최자 지갑, 분실 아니더라도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은 부인 못할 듯" "최자 설리 다시 열애설 터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