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최자 지갑 분실? 설리와 다정한 스티커 사진 유출 '또 열애설 파장'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6-24 23:37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열애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f(x) 설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돼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2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서 찍은 사진이 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최자가 최근 지갑을 분실했고 이를 습득한 사람이 내용물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지갑 분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보도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다정히 손을 잡고 돌아다니고 야밤에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이 포착됐지만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부인했다.

최자 지갑 사진에 네티즌은 "최자 지갑 사진 맞는 거 같은데" "최자 지갑, 분실 아니더라도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은 부인 못할 듯" "최자 설리 다시 열애설 터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