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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그림 같은 황홀한 미모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23:00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일부다처제인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부인을 네 명까지 둘 수 있는데 그중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이라는 점 외에도 '특급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만수르 두 번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은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한참 동안 그녀의 사진을 보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연예인도 감탄할 정도라니", "만수르 둘째 부인, 집안까지 갖춘 여자", "만수르 둘째 부인, 외국인 중에서도 유독 튀는 미모인 것 같다", "만수르 둘째 부인, 가려도 저 정도야", "만수르 둘째 부인, 금수저 물고 태어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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