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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몸매' 정아름 "남들과 같은 옷 입어도 노출 과하다고 한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21:52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정아름 풀하우스

명품몸매로 이름난 정아름이 자신의 노출 패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아름은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몸매가 좋다보니 같은 옷을 입어도 노출이 더 과해보인다"라고 억울해했다.

정아름은 "일부러 노출을 자제한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더 과하게 보더라"라며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갔다가 길이가 짧다고 입장을 저지당했다. 결국 비옷을 입고 나서 입장이 가능했다"라는 경험을 소개했다.

정아름이 출연한 이날 풀하우스에는 정아름 외에 최종원, 박정수, 김가연, 이윤석, 장영란, 최영완, 김지민, 김원효, 엄길청, 오한진 등이 출연했다.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그러니까 지금 몸매 자랑하는 거지?",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원래 골퍼 출신이던가?",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몸매 진짜 장난 아니던데", "명품몸매

정아름 풀하우스, 힙라인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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