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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2', 이번엔 선사시대 체험 '고생길 열렸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4:15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tvN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2'가 더 멀리 시간여행을 떠난다. 문자 발생 이전인 선사시대로 시대 배경을 옮겨 흥미진진한 과거 모습을 전할 예정.

'선사시대' 편에서는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방송인 홍진호가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민과 유상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안 근처 모래밭에서 쪼그리고 누워있는 모습. '시간탐험대' 멤버들이 수렵과 채집, 돌도끼와 빗살무늬 토기 등을 이용해 어떻게 생존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관아' 편의 마지막 이야기와 제주도로 장소를 옮겨 선사시대를 살아보는 시간탐험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게스트 멤버 최종훈과 홍진호를 포함한 시간탐험대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촬영을 왔지만, 선사시대로 돌아간다는 제작진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멘붕에 빠진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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