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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개그맨 정성호가 박명수 목소리로 CF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1인 7역' 성대모사로 화제가 된 정성호는 "성대모사 실력으로 실제 박명수가 못한다고 한 CF를 대신 찍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 대신 CF를 찍은 정성호에게 박명수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최홍만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한 조세호는 "최홍만에게 '나 계속 따라 하면 죽는다'고 수차례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홍만 성대모사로 CF까지 찍으려고 했지만 결정적인 이유로 인해 찍지 못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조세호가 CF를 찍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19일 밤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조세호 요즘 대세인 것 같다", "해피투게더, 박명수 욱했을 것 같다",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해야겠다", "해피투게더, 진짜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