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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태연 열애설, 벌써 4개월째 알콩달콩 모드?...소속사 '묵묵부답'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인 SM이 '묵묵부답'이다.
보도에 따르면 빡빡한 일정의 두 사람은 시간을 쪼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최고의 아이돌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사람들을 눈을 피해 새벽 시간을 이용했으며,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자동차 안이나 서울 외곽에서 장거리 드라이브를 즐겼다.
실제 포착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열애설이 힘을 보탰다.
과거 인터넷 상에서는 꾸준히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된 바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해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증거'라는 게시물이 종종 게재됐으며, 해당 게시물에는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나 SNS에서 포착해 증거로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을 다문 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백현 태연 열애설에 "백현 태연 열애설이 터졌군요", "백현 태연 열애설이 터졌는데 왜 SM측에서는 반응이 없는 거죠?", "백현 태연 열애설이라고요?", "백현 태연 열애설이라니...아니라고 믿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