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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사진은 일본 여성 브랜드 FIG&VIPER 디렉터이자 디자이너 겸 모델, 그리고 DJ로도 활동 중인 우에노 아리사와의 친분샷이다. 노민우는 살짝 올라간 입꼬리와 특유의 손동작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전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일렉트로닉 음악 중심의 페스티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된 것으로, 어보브 앤 비욘드와 스티브 안젤로, 블러디 비트루트, 인펙티드 머쉬룸, 엠파이어 오브 더 썬, 레이드백 루크, 블라스터잭스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일본에서 연 생일파티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드라마 '유효기간애상니'의 현지 방영을 앞두고 중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