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된 타이틀곡 '굿럭' 메인티저는 어두운 조명 아래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격정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비스트의 클래스를 느끼게 한다. 영화 '2046'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라인 개인 티저 영상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비스트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이기백 감독은 "'굿럭' 뮤직비디오 본편은 티저와는 달리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인트로 시퀀스와는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스트는 16일 0시 미니6집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굿럭'은 용준형 김태준의 합작품이다. 짙은 감성과 절절한 가사, 웅장한 스케일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