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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신애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자선 활동에 나선다.
서신애는 "이번 제 12회 희망 나눔 1m 1원 자선 걷기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더욱 더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나눔에 많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서의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KBS2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에서 주인공 여자친구 트리 역의 목소리를 맡으며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는 깜찍한 목소리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이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또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