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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여친 마르케지니, 브라질 드라마서 '누드 열연' 화제

기사입력 2014-06-13 23:30 | 최종수정 2014-06-13 23:31

bruna

네이마르 여친 마르케지니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크로아티아와의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은 뒤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올리면서 마르케지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네이마르는 2012년 모델로 성장하던 마르케지니(20)를 만나 공개커플이 됐다가 지난 봄 잠시 이별했다.

마르케지니가 브라질 유명 드라마 '가족'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면서 바빠지면서 관계가 소원해 졌기 때문이다.

당시 마르케지니는 상반신 누드도 불사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화젤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다른 모델과 사귄다는 설이 나돌았던

네이마르는 시즌을 마친 뒤 브라질에서 다시 마르케지니를 만나며 재결합을 알렸다.

이날

네이마르는 0-1로 뒤진 전반 29분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후반 26분엔 페널티킥골로 전세를 뒤집으며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네이마르 경기 후 상의를 탈의한 채 마르케지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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