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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
이날 이하나는 "이번에는 정말 잘 하고 싶었다. 현장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5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5년 간 드라마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정말 잘 하고 싶었다. 아직도 섣부른 행복일 수도 있는데 일단 드라마가 잘 나오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현장에서 정말 행복하다. 감독님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5년 만에 컴백작인 '고교처세왕'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나는 이 작품, 한 마디로 '재미있다'고 설명 드리고 싶다. 판단은 시청자 분들이 하시겠지만 자신있다"고 전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눈물 고백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5년만의 작품이라 더욱 애착이 갈 듯", "'고교처세왕' 이하나, 드라마 속 활약 기대된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어떤 모습 선보일까", "
'고교처세왕' 이하나 눈물, 배우로서 진정성 엿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 이하나 주연의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