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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록밴드 린킨 파트(Linkin Park)의 멤버 조한(Joseph Hahn)이 강호동의 외식기업 육칠팔 미국 법인 '678 USA'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린킨 파크는 하이브리드 얼터너티브 6인조 록 그룹으로 멤버인 조 한은 DJ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앨범 '하이브리드 씨어리(Hybrid Theory)'를 시작으로 전세계 50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고 두 번의 그래미를 수상했다.
한편 육칠팔은 지난 4일 미국의 사모펀드로부터 2000만불에 달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외식 업계 최초로 최대 규모의 해외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