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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과거 '신사의 품격' 촬영 당시 이명이 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박주미는 "약을 너무 많이 먹어야 했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했다. 제가 가장 즐겨먹었던 음식이 독이 됐다"라며, "아스파라거스, 검은콩, 검은깨 등을 즐겨 먹었는데 이런 것들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임지호는 "그렇게 한 가지만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일상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식사하셨어요 박주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이명 있는 줄 몰랐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신품' 촬영 당시 많이 힘들었을 듯",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고충이 컸구나",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