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러브FM(103.5MHz)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생중계하면서 청취자들에게 브라주카를 선물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 중계에서는 차범근, 차두리,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등이 참여해 명품 축구해설에 대한 전문성을 유지함은 물론 경기 전후에는 특별캐스팅한 연예인 MC의 깜짝 사전브리핑과 응원도 이어진다.
또한 중계방송 때마다 청취자의 실시간 응원 메시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선정된 청취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가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BS 라디오의 김영환PD는 "SBS 라디오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46경기를 생중계하며 청취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축구팬들과 일반 청취자들에게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월드컵채널 SBS'를 재확인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