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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걸스데이 유라'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사전 인터뷰만 있는 줄 알고 온 두 사람에게 미션카드가 전달됐고, 홍종현은 아내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MBC 곳곳을 돌아다녔다.
한편 대기실에서 미션카드를 받은 유라는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부끄러워했고, 이를 본 걸스데이 멤버들은 유라를 놀렸다.
우여곡절 끝에 걸스데이 대기실 앞까지 찾아온 홍종현은 대기실 문이 열리는 순간 유라가 자신의 아내임을 한눈에 알아봤다는 후문.
많은 네티즌들은 "홍종현 걸스데이 유라, 완전 잘 어울리네", "홍종현 걸스데이 유라, 비주얼 커플이다", "홍종현 걸스데이 유라, 둘 다 은근히 귀엽네", "홍종현 걸스데이 유라, 본방사수 해야겠다", "홍종현 걸스데이 유라, 팬들 우는 소리가 들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닮은 듯, 너무 다른 홍종현-유라 커플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은 오는 7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