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김정민 "SNS상 홍진영과 나 비교 때문에 불행한적 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6-06 11:36 | 최종수정 2014-06-06 11:36



방송인 김정민이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SNS 때문에 불행하다고 고백했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국뜨네)' 녹화 도중, 김정민은 과거 SNS을 통해 다른 연예인과 자신을 비교한 적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한동안 스케줄이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 SNS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홍진영을 보고는 괜히 나랑 비교가 되더라"며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민은 '한국뜨네'에 출연해 솔직 시원한 입담으로 녹화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