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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TTL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소속사는 "임은경은 하반기 드라마 또는 영화로 복귀할 것"이라며 "그간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작품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출연 제의가 들어온 작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SK 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신비주의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다. 광고 속의 임은경은 무표정한 얼굴로 잠수를 하거나 깨진 창문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임은경의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연기는 못했지만 비주얼은 남달랐지",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컴백 반갑네요",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번엔 연기 인정받길",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서른살인 지금도 예쁘더라",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어릴땐 더 예뻤네",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컷트 머리인데도 미모 남다르다", "임은경 TTL-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저런 분위기에 예쁘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해당영상 캡처, 영화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