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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희-진세연-한혜진 등 女들의 불꽃 대결, 기대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6-01 10:08



모델 한혜진, 브아걸 나르샤, 걸스데이 민아, 방송인 최희, 진세연, 하연수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아나운서 최희, 탑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해 멤버들과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칠 것이 예고됐다.

특히,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를 비롯한 여성 출연자들이 남자들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동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허들을 넘어 매달려 있는 부케를 먼저 가로채는 팀이 승리하는 첫 번째 게임에서 남자들의 승부 후 여성 출연자들이 단판 승부를 벌인 것.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가녀린 몸매와 갸날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날쌘 운동신경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상상이상의 기싸움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반전 괴력의 여인이 등장해 스태프들과 전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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