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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아중'
특히 김아중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소원'의 설경구 '숨바꼭질'의 손현주 '변호인'의 송강호 '감시자들'의 정우성 '더 테러라이브'의 하정우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신인상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친구2' 김우빈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배우는 배우다'의 이준 '변호인'의 임시완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신인상에는 '우아한 거짓말'의 김향기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명왕성'의 선주아 '소원'의 이레, '러시안소설'의 이재혜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TV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으로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밀회 ' 유아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 이종석, '정도전' 조재현, '굿닥터' 주원과 '응답하라 199 ' 고아라,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직장의 신' 김혜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맞붙었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
한편, 신동엽 김아중 레드카펫 의상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김아중, 진행 깔끔해", "신동엽 김아중, 김아중 너무 야한 거 아냐?", "신동엽 김아중, 드레스 대박", "신동엽 김아중, 몸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