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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여자친구 공개 1주일 만에 결별...사생활 노출에 결국 '안타까워'
배우 천정명이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여자 친구와 결별했다.
이 관계자는 "일주일 전 열애 기사가 나가고 난 뒤 일반인인 여자 친구가 주변의 과도한 관심에 많이 힘들어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개인 신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명 씨 입장에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 더 편하고 예쁘게 교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상대방은 일반인이다 보니 심적인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정명 씨도 이별로 인해서 많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선 21일 천명명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소속사측은 "천정명이 12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한 달 째 교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열애공개 후 약 일주일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정명 여자친구 결별 소식에 "천정명 여자친구, 한 달 만에 헤어졌군요", "천정명 여자친구 결국 결별이라니 안타깝네요", "천정명 여자친구,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천정명 여자친구, 무슨 일 당한건가", "천정명 여자친구, 일반인인데 얼굴 알려져 부담 느낀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정명은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