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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지난 2월 태어난 딸이 아빠를 닮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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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는 남자'는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남자 곤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을 버린 엄마가 사는 한국을 찾으며, 하루하루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을 만나며 뜻밖에 진실에 직면하게 되는 느와르 영화다. 장동건은 남자주인공 곤을 맡아 처절한 액션 연기와 진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4일 개봉.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