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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은정과 둘째 계획? 아침에 만들겠다"...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21:25



박성웅 "신은정과 둘째 계획? 아침에 만들겠다"...왜? <사진=스포츠조선DB>

박성웅 "신은정과 둘째 계획? 아침에 만들겠다"...왜?

배우 박성웅이 둘째는 계획을 털어놨다.

박성웅은 23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쇼케이스 참석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박성웅은 팬으로 부터 아내 신은정과 둘째 아이를 낮과 밤 중 언제 만들 것이냐는 다소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당황한 박성웅은 "아직까지 아기를 어떻게 낳는지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성웅은 "아침?"이라며 "왜냐면 아들이 어린이집을 가야하니까"라고 19금 발언을 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성웅 신은정 2세 계획에 "박성웅 신은정, 둘째는 아침이군요", "박성웅 신은정, 둘째 계획을 세우셨나봐요", "박성웅 신은정, 둘째 계획을 영화 쇼케이스 현장에서 말하셨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로, 박성웅은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 정상하 역을 맡았다. 오는 6월12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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