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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나이
배우 박혁권이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박혁권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안한 총각인데 최근 예능 '자기야' 등에 섭외됐다"며 실감나고 입체적인 유부남 연기의 달인 모습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박혁권 나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
박혁권 나이, 동안이었네", "
박혁권 나이, 41살로 안보여", "
박혁권 나이, 젊어보인다", "
박혁권 나이, 올라프 닮은꼴이라 그런지 41살인로 안보이네", "
박혁권 나이, 올라프 닮아서 동안", "
박혁권 나이, 41살이었구나", "
박혁권 나이 결혼하고도 남을 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평속에 종영한 드라마 '밀회'를 끝낸 박혁권은 6월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서 왕상무 역으로 출연한다.
박혁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혁권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 본인도 이번 작품에 캐스팅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욱더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주인공이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맨'의 후속 작으로 오는 6월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