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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사남일녀 이하늬 '어설픈 몸놀림 vs 미스대회 수영복' 참 다양한 매력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5-23 23:32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유연한 훌라후프 솜씨로 소탈한 매력을 나타냈다.

23일 방송된 '사남일녀'에서는 사남일녀 멤버과 게스트 박중훈이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구리 대표 선수 선발전'을 뽑는 장구리 체육대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이하늬는 훌라후프 시범을 보였다.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본 서장훈이 "전 미스코리아, 미스 유니버스 4위"라고 소개하자 이하늬는 부끄러운 듯 "그만하라"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이내 유연한 허리 놀림으로 훌라후프를 돌렸다.

하지만 훌라후프를 돌린 채 달려보라는 서장훈의 주문에 이하늬는 엉거주춤 어설픈 포즈로 움직였고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남일녀 제작진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당시 이하늬의 수영복 사진을 이 포즈와 대비시키며 "참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이하늬"라고 자막을 달았다.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다섯 남매로 활약했다. 하반기 시즌2가 준비중이다.

사남일녀 방송에 "

사남일녀 이하늬 정말 매력덩어리" "사남일녀, 시즌2도 같은 멤버로 가면 안되나요" "사남일녀, 시즌2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사남일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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