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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지나, 글래머 몸매 뽐낸 속옷 화보 '막상막하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21:51


전효성 지나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가수 지나가 신곡을 발표하며 섹시 대결에 나섰다.

12일 정오 전효성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탑 시크릿'의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전효성은 시스루 드레스부터 아찔한 하의 실종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전효성은 걸그룹 대표 '베이글녀' 다운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지나 역시 각종 음원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신곡 '예쁜 속옷'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지나는 핑크색 계열의 옷을 입고 섹시함에 청순함을 동시에 뽐냈다. 특히 속옷 가게에서 옷을 갈아입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글래머 몸매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전효성과 지나의 섹시 경쟁이 불붙자 과거 두 사람의 속옷 화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브랜드 'Yes' 모델 활동 당시 베이글녀 매력을 살린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동안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낸 전효성은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속옷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나는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지 '나일론'을 통해 공개한 게스 속옷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풍만한 가슴 뿐만이 아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지나는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많은 네티즌들은 "전효성 지나 몸매는 최고네", "전효성 지나 이제 무대에서 승부하면 되겠다", "전효성 지나, 둘다 섹시한데 뭔가 좀 느낌이 다르다", "전효성 지나, 진짜 눈 둘 곳을 모르겠네", "전효성 지나, 둘이 같이 오소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전효성 지나, 배틀신화 출신의 위엄"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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