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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한 시크릿 전효성이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전효성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맏호텔 클럽 뱅가드에서 첫 솔로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특히 전효성은 정오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 순수함과 동시에 가요계 대표 '베이글녀' 답게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쇼케이스에서도 아찔한 핫팬츠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한 섹시한 의상과 안무로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전효성은 시크릿 활동 때와의 차이점에 대해 "솔로를 준비하며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전효성 하면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가 강점인데 솔로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많이들 예상했을 것이다"며 "그래서 그 예상을 뛰어넘는 은밀한 느낌의 곡을 하고 싶었다.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전효성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쇼케이스 대박이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실제 무대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진짜 느낌 좋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보다 무대가 훨씬 더 예쁘고 나을 것 같네", "전효성 굿나잇 키스 뮤비, 완전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