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돌직구
이날 김이정을 만난 라미란은 "좀 많이 넣었네"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이정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성형을 했다"고 말을 하자 라미란은 "얼굴만 되면 지금 영화배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전 얼굴에서 지금 같은 연기를 했으면 훨씬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라고 충고했다.
이러한 라미란의 조언에 김이정은 복원수술을 선택해 본래의 청순하고 풋풋했던 얼굴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이정은 "나에 대해 너무 자책만 했다. (복원 수술이) 생각을 바꾸는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완전 말 잘하네",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충고 대박",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충고 덕에 김이정도 많은 것 느꼈을 듯", "
'백투마이페이스' 라미란 돌직구가 나중에는 많은걸 느끼게 해 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횟수 10회 이상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