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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호란-박명수 쌍꺼풀 수술 "성형해서 MC 발탁?"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12 10:07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

국내 최초 성형복원 프로그램 '백 투 마이 페이스'의 MC 박명수와 호란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박명수와 호란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면서 호란에게도 성형 수술 유무를 물었다. 이에 호란은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가)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느냐"고 제작진에게 따져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의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 성형 했구나", "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 둘 다 쌍꺼풀 수술 했네", "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박명수, 쿨한 성형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아픔을 겪고 있는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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