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측이 차승원이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자찬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너포위'에서 차승원은 극 중 강남서 강력3팀의 팀장 '서판석'으로 출연했다. '서판석'은 사건복을 타고난 데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강력 사건을 대다수 거쳐 최단시간 경위에 오른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사관이자 독보적인 강력통이다.
7일 방송된 1화에서 '판석'은 강력 3팀의 신입 형사 4인방인 일명P4(POLICE 4) '은대구(이승기)', '어수선(고아라)', '박태일(안재현)', '지국(박정민)'과 함께 강남대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긴박감 넘치고 스펙터클하게 첫 등장했다. 아직은 서툴고 어설픈 P4가 칼을 빼든 조폭에게 맞서다 오히려 인질이 되자 '판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하게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